[성명]G20국가를 비롯하여 각 나라 정부는 기후위기를 해결하지 못한다. 기후정의를 향한 전세계 민중들의 투쟁만이 희망이다
G20국가를 비롯하여 각 나라 정부는 기후위기를 해결하지 못한다 기후정의를 향한 전세계 민중들의 투쟁만이 희망이다 - COP26(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부쳐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COP26이 열린다. 이번에 열리...
[성명] 모든 노동자가 노동3권을 행사하는 세상을 향한 유성기업 노동자의 귀중한 승리 - 10년, 유성기업 노동자 투쟁을 돌아보며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는 노사합의 보고 및 2011년-2022년 임금·단협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공고합니다.” 2020년 12월 31일, ...
[논평] ‘기업’중심의 ‘경제성장’아래에서 ‘탄소중립’도 ‘삶의질 향상’도 없다. -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대해 ⠀ 7일 정부부처 합동으로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이 발표되었다. 정부발표에서 밝힌 대로 앞‘탄소중립’은 시대정신으로 자리잡았으며, 탄...
[성명] 최악임금 된 최저임금 결정 규탄한다 - 2021년 최저임금 결정에 부쳐 2021년 적용 최저임금이 시급 8,720원으로 결정됐다. 전년도인 2020년에 비해 고작 130원 오른 금액이다. 최저임금제도가 시행된 1988년 이후 32년 만에 가장 낮은 인상률이며, 심...
[성명] ‘모든’ 노동자의 ‘안전하게 일할 권리’ 쟁취하자! - “위험의 외주화 금지 대책위”와 함께하며 2019년 10월 7일, 청와대 앞에서는 ‘노동자 죽음의 행렬을 멈춰야 한다’는 외침이 있었다. ‘일상이 된 산재 사망, 연이은 노동자 죽음을 끝장’내기 위해, “...
[성명] ‘사용자 정부’ 자처한 최저임금 결정 - 2.87%, 사실상의 삭감이다 2020년 적용 최저임금이 시급 기준 8,59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고작 240원(2.87%) 오른 수준이며, 최저임금제도 도입 이후 세 번째로 낮은 인상률이다. 사실상의 삭감이며, 사용...
[성명] 협약 비준 선언이 아니라, 노동개악 선언이다 - ILO 핵심협약 비준 관련 정부 입장에 부쳐 ‘ILO 핵심협약 비준은 노동법 개악과 함께 가야 한다.’ 오늘(22일) 정부가 ILO 핵심협약 비준에 관해 밝힌 입장의 요지다. 앞서 지난 20일, 경제사회노동위원...
[성명] 낙태죄 폐지 이후의 세계, 이제 시작이다 -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정에 부쳐 여성의 몸에 대한 국가통제를 거부하고 투쟁해 온 여성들이 오늘 승리의 역사를 다시 썼다. 2019년 4월 11일 오늘, 1953년 제정 이후 66년간 여성의 몸을 옥죄어 온 낙태죄...
[성명] 문재인 정부의 ‘가짜 탈핵’이 아니라, ‘진짜 탈핵’이 필요하다! - 3.11 후쿠시마 핵사고 8주기를 맞이하며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는 인류에게 현존하는 가장 큰 위험이 바로 옆에 있다는 강력한 경고였다.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성명] 언제까지 생존의 권리를 유보해야 하는가? - “지금 당장”을 외친 2017년 최저임금운동은 왜 무너졌는가 7월 15일, 최저임금위원회가 2018년 최저임금을 7,530원으로 결정했다.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올리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에 꼭 들어맞는 인...
[성명] 6개월 전 BGF리테일의 책임방기 속에 죽어간 CU편의점 노동자 - 노동자가 일하다 죽었다. 언제까지 묵살할텐가? 2016년 지난 12월 14일, 경북 경산의 한 CU 편의점에서 일하던 알바노동자가 고객에게 피살되었다. 폐쇄적인 편의점 가판대 구조, 유동인...
[논평]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배제한 대중의 분노 - 영국의 EU 탈퇴를 어떻게 볼 것인가 영국 인민이 투표율 72.2%와 51.9%의 찬성으로 유럽연합(EU)의 탈퇴를 결정했다. 1973년 EU의 전신 유럽경제공동체(EEC) 가입이래 43년 만에 탈퇴를 선택한 것이다. 이번...
10대 재벌 사내유보금 645조원, 1년여 만에 7.5% 증가 – 자본은 부를, 대중은 빈곤을 쌓고 있다 사회변혁노동자당이 지난 3월 말 발표된 기업들의 2015년 재무제표를 집계한 결과, 한국 10대 재벌 93개 상장사의 2015년 12월 31일 기준 사내유보금은 644조 82...
*사회변혁노동자당 텔레그램 채널 https://telegram.me/RevolParty 변혁당의 성명/논평/보도자료/정책자료와 기관지 <변혁정치> 추천기사를 보내드립니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이 드러낸 것 - 과학기술의 발전, 노동자 민중의 행복한 삶을 위해 쓰여야 한다...
지난 18일 현대차 비정규직노동자들 933명(서울중앙지법 제41민사부)에 이어, 19일 246명(제42민사부)도 현대차의 불법파견에 따른 정규직 지위 확인이 결정되었다. 이로써, 2010년 11월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했던 현대차 비정규직노동자들은 장장 3년 1...